팝업스토어에서 만나는 '황금예찬' 미식 콘텐츠… 부산시, '황금예찬 정미소' 운영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0 08: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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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11.21. 부산대학교 인근 팝업스토어에서 미식 콘텐츠 선봬
▲ 참고사진(황금예찬) 개발 메뉴

[뉴스앤톡]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지역특화쌀 '황금예찬'의 미식 콘텐츠를 활용한 팝업스토어를 오는 10월 31일부터 부산대학교 인근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 8월 4일 쉐프곤레스토랑에서 개최한 '황금예찬' 활용 미식 콘텐츠 개발 메뉴 품평회의 후속 사업으로 추진된다.

당시 품평회에서는 '황금예찬'의 맛과 식감 등 품종 특성을 살린 주먹밥과 쌀을 활용한 4종(샐러드, 전통주, 주먹밥, 젤라또)의 개발 메뉴를 선뵀다.

팝업스토어는 '황금예찬 정미소'를 콘셉트로 조성되며, '황금예찬'의 생산지역과 농업인 이야기, 쌀의 특성 등을 소비자가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전시·판매·체험·미식 프로그램을 연계해 운영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품평회에서 개발한 주먹밥·전통주·젤라또를 중심으로 황금예찬의 다양한 활용 모습을 선보이고, 메뉴의 특성과 운영 여건에 따라 전시하고 판매한다.

또한 소비자가 단순히 메뉴를 맛보는 데 그치지 않고 황금예찬의 특성과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10월 31일과 11월 21일에는 ‘황금예찬 미식 한상’을 운영하고, 11월 7일과 14일에는 황금예찬을 활용한 ‘라이스 크리스피 스낵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팝업스토어 운영기간 동안 황금예찬 브랜드 및 생산지역 소개, 개발메뉴 전시, 관련 상품 판매 등을 상시 운영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센터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특화쌀 '황금예찬'의 미식 콘텐츠 확산을 위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팝업스토어 방문객의 메뉴 선호도와 구매 의향, 프로그램 참여 만족도 등을 조사하고 판매량과 방문객 수, 홍보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향후 메뉴의 상품화와 외식업체 보급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소비자 반응이 우수한 메뉴는 레시피를 표준화하고 상품성과 조리 편의성 등을 보완해 향후 외식업체 및 관광·미식 콘텐츠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박미진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팝업스토어는 품평회에서 전문가와 소비자가 함께 맛보고 평가한 황금예찬 개발메뉴를 실제 소비자에게 선보이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메뉴개발과 품평에 그치지 않고 소비자가 직접 맛보고 체험하고 구매하는 과정을 통해 황금예찬의 새로운 소비 가능성을 확인하고, 생산농가와 외식업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부산 대표 로컬 미식 브랜드로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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