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폭염 대응 시가지 살수차 운영…도심 열섬 현화 완화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31 0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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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군청

[뉴스앤톡] 횡성군은 본격적인 폭염에 대응해 도심 열섬 현상을 완화하고 도로 파손 및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8월 1일부터 약 한 달간 시가지 도로 살수차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살수차 운행은 체감온도 완화와 아스팔트 변형 방지 등 인명 및 교통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폭염특보 발효 시 출퇴근 혼잡 시간을 피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살수차 2~4대를 탄력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횡성군은 폭염 강도와 지속시간에 맞춰 투입 대수, 살수량, 운행 노선 등을 기민하게 조정해 폭염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온열질환 예방 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윤정 군 재난안전과장은 “살수차 운행 중 보행자나 운행 차량에 물이 튈 수 있으므로 안전거리 유지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폭염 발효 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념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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