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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소 전경 |
[뉴스앤톡] 충북 괴산군은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감염병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상포진, 폐렴구균, 백일해, 인플루엔자 등 주요 예방접종 지원을 확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초고령화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의료안전망 구축을 위해 예방접종 확대 시행하고 있다.
우선 매 절기(9월~익년 4월)마다 시행되는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은 국가예방접종 대상자인 만 14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외에 괴산군에 주민등록을 둔 만 15세 이상 64세 이하 주민까지 지원 범위를 넓혀 사실상 전 군민 무료 접종 체계를 구축했다.
국가 예방접종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군 자체 지원 사업도 대폭 확대 운영중이다.
대상포진은 괴산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지원하며, 폐렴구균은 괴산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60세부터 64세까지의 주민을 대상으로 접종을 지원한다.
또한, 영유아와 가족의 건강을 위한 백일해 예방접종을 괴산군에 주민등록을 둔 임산부뿐만 아니라 배우자와 부모까지 무료 접종 대상에 포함했다.
인플루엔자 접종은 보건소나 위탁의료기관, 보건지소 등에서 할 수 있으며 대상포진, 폐렴구균, 백일해 등 접종은 보건소, 보건지소에 신분증을 지참해 가면 된다. 다만, 접종 당일 열이 나거나 기침, 콧물 등 감기 증상이 있을 경우 접종을 잠시 미뤄야 한다.
송인헌 군수는 “군민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지방자치단체의 중요한 책무 가운데 하나”라며 “단 한 명의 군민도 경제적 부담 때문에 건강권을 놓치지 않도록 빈틈없는 보건 복지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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