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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청 |
[뉴스앤톡] 울산시는 7월 15일 오후 2시 유에코(UECO)에서 '2026 지속가능한 마이스 관광 울산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울산이 해양산악휴양(레저)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해양·산악 관광자원을 전시 복합 산업(마이스)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전문가와 관광업계 관계자,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산악·전시 복합 산업(마이스)을 잇는 울산형 관광전략'을 주제로 울산 관광의 미래 이상(비전)과 발전 방향을 공유한다.
또 국내외 전문가들의 기조강연과 사례발표, 토론을 통해 울산형 관광전략의 실행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기조강연은 오스트리아 관광상담(컨설팅) 전문기업 콜앤파트너의 국제사업(프로젝트) 책임자인 크리스토퍼 힌티에거가 '경험 중심 관광시대, 전시 복합 산업(마이스)과 관광의 새로운 연결'을 주제로 진행한다.
크리스토퍼 힌티에거 책임자는 "전시 복합 산업(마이스)은 회의를 넘어 도시의 경험을 제공하는 산업이며, 지역 고유의 콘텐츠가 도시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산업과 해양·산악 자원을 함께 갖춘 울산은 경험형 관광도시로 성장할 잠재력이 매우 큰 도시"라고 평가했다.
사례발표에서는 장수군 '락앤런' 김영록 대표가 산악자원의 콘텐츠화 전략을, 양양군 '서피비치' 박준규 대표가 해변 상표화(브랜딩) 성공사례를 소개한다.
또 현대자동차 이진우 팀장은 해양환경 사회공헌활동 '울림 바다숲'을 통해 기업과 지역이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관광 사례를 발표하고,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은 외국인의 시각에서 바라본 울산 관광의 매력과 발전 방향을 제안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해양·산악 관광기업 홍보공간(부스)이 운영돼 체험 프로그램과 관광상품, 지역 기념품 등을 선보이며 참가자들이 울산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은 해양과 산악을 잇고 산업과 문화를 연결하는 차별화된 관광 경쟁력을 키워야 할 시점”이라며 “이번 행사에서 제시된 정책 제안과 국내외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해양산악휴양(레저)특구 중심의 울산형 체류관광 모형(모델)을 구체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한 관광 활성화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이 머물고 다시 찾는 세계적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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