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구제역 예방 위한 백신 일제접종 실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2 10: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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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소·염소 등 우제류 가축 전체 대상
▲ 양구군청

[뉴스앤톡] 양구군은 제1종 가축전염병인 구제역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2026년 하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일제접종은 양구군에서 사육 중인 소와 염소 등 우제류 가축 전체를 대상으로 하며, 공수의 접종 지원 농장은 원활한 접종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한 달간 접종을 진행한다.

양구군은 접종 대상 농가가 정해진 기간 내 백신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특히 공수의 접종 지원 대상 농가는 백신접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접종 과정에서 소 보정 등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

구제역 백신접종 명령을 위반할 경우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라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구제역 발생 시 살처분 보상금이 감액될 수 있다.

양구군은 일제접종 기간 동안 대상 농가가 빠짐없이 접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구제역 예방을 위한 농가 방역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정일섭 유통축산과장은 “구제역 예방을 위해서는 정해진 기간 내 빠짐없이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축산농가에서는 접종 일정에 맞춰 백신접종을 완료하고, 공수의 접종 시에도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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