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9년 연속 학생부 우승 도전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1 1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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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개 직종 106명 출전...학생부 금메달 8개 이상 목표
▲ 경북교육청,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9년 연속 학생부 우승 도전(학생선수단 발대식 모습)

[뉴스앤톡] 경북교육청은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광역시 6개 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인천광역시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경북 학생선수단 106명이 37개 직종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제1경기장), 부평공업고등학교(제2경기장), 인천소방고등학교(제3경기장), 인천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제4경기장), 재능대학교 송도캠퍼스(제5경기장), 송도 컨벤시아(제6경기장) 등 6개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전국에서 1,677명의 선수가 51개 직종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숙련기술을 겨룬다.

대회는 22일 사전 준비를 시작으로 진행되며, 24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공식 개회식이 열린다. 개회식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을 비롯해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박찬대 인천광역시장, 전국 시도 대표 선수단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꾸준히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숙련기술 분야의 경쟁력을 입증해 왔다. 2018년 제53회 대회에서 첫 종합우승을 차지한 이후 학생부에서 8년 연속 우승을 이어오고 있으며, 종합 성적에서도 2020년 제55회 대회부터 6년 연속 우승을 기록하고 있다.

경북 직업계고 학생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학생부 금메달 8개 이상 획득을 목표로 그동안 학교별 집중훈련과 직종별 기술 연마를 통해 실력을 다져왔다. 특히 올해는 학생부 9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만큼 선수와 지도교사가 함께 마지막까지 경기력을 끌어올리며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대회 기간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경기 운영과 선수 안전, 현장 지원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 직업계고 학생들의 뛰어난 숙련기술은 그동안 전국기능경기대회를 통해 충분히 입증돼 왔다”라며,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을 믿고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쳐 7년 연속 종합우승과 학생부 9년 연속 우승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써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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