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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천군, 문체부 ‘하반기 지역사랑 휴가지원’ 공모 선정 (1, 장항송림자연휴양림) |
[뉴스앤톡] 서천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2026년 하반기 지역사랑 휴가지원(반값 여행)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은 인구감소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해 추진하는 정부 시범사업이다.
타지역에서 서천을 방문하는 여행객이 관내에서 사용한 여행경비의 50%를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
환급 한도는 개인 최대 10만원이며, 단체와 가족은 규모 등에 따라 최대 20만~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서천군은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사업 타당성과 관광자원 연계성, 지역 상권 활성화 전략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 참여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군은 오는 9월부터 서천을 찾는 외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여행경비 환급 프로모션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방문객이 서천지역 숙박시설과 음식점, 체험시설, 관광지 등에서 결제한 영수증을 제출하면 사용 금액의 절반을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게 된다.
환급받은 상품권은 서천지역 가맹점에서 다시 사용할 수 있어 지역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에 직접적인 경제적 파급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서천군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서천갯벌을 비롯해 국립생태원, 장항송림자연휴양림, 금강하굿둑 철새도래지 등 서천이 자랑하는 독보적인 자연·생태자원과 전통시장, 지역 맛집, 체험 마을을 촘촘히 연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이 자연 속 휴식과 생태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서천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태관광도시로 널리 알릴 방침이다.
유승광 서천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서천의 우수한 생태관광 자원을 전국에 알리고, 더 많은 방문객이 부담 없이 서천을 찾아 쉼과 힐링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관광객 유치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주민과 상인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지속가능한 생태관광 모델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시스템 구축 및 가맹점 모집 등 사전 준비를 거쳐 오는 9월부터 환급 지원 캠페인을 시작할 예정이다.
자세한 신청 방법과 환급 기준은 추후 서천군청 누리집(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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