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2026년 청소년 국제문화캠프 학부모 설명회 '열띤 관심'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6 1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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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중학교 2학년 학생 30명 참여… 뉴질랜드 IB 운영 학교에서 글로벌 문화 교류 추진
▲ 홍천군, 2026년 청소년 국제문화캠프 학부모 설명회 ‘열띤 관심’

[뉴스앤톡] 홍천군은 6월 24일 오후 6시 30분 홍천군 평생학습관에서 '2026년 홍천군 청소년 국제 문화 캠프' 운영을 위한 학부모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캠프 참가 학생 부모와 인솔 교사, 홍천군청ㆍ홍천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인솔 체계, 숙소 및 현지 생활, 이동 중 안전관리, 건강 상태 확인, 비상 연락망 운영 등 학부모의 관심이 높은 주요 사항을 포함, 캠프 전 과정의 운영계획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국제적 교육과정인 IB(국제 바칼로레아) 과정을 운영하는 뉴질랜드 현지 학교에서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15일까지 3주간 진행될 예정으로, 참가 학생들은 현지 학생들과 함께 교류하며 IB 교육과정의 수업을 받고, 호주ㆍ뉴질랜드의 문화관광 체험, K-컬처 홍보활동 등을 통해 글로벌 교육환경과 공공외교를 직접 경험하게 된다.

군은 지난 5월까지 관내 중학교의 추천을 받아 중학교 2학년 학생 30명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사전 교육을 거쳐 국제 문화 캠프에 참여하게 되며, 캠프 기간 동안 문화 교류, 현지 학교 활동, 팀별 프로젝트, 발표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적 감각과 자기 주도적 성장 역량을 키울 예정이다.

문선옥 홍천교육장은 “청소년 국제 문화 캠프는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을 직접 경험하고,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며 성장할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우리 아이들이 지역의 한계에 구애받지 않고, 당당한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역이 주도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천군 청소년 국제 문화 캠프는 관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와 세계를 경험하며 국제적 감각과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홍천군과 홍천교육지원청이 일반행정-교육행정 간 연계·협력으로 추진하는 청소년 국제 교육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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