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과학영농종합단지 운영 본격화…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하반기 가동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9 10: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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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설치(하반기 운영예정): 농업인 체험, 교육의 장으로 활용
▲ 동해시청

[뉴스앤톡] 동해시는 초구동 110번지 일원에 2023년부터 총사업비 58억 원을 투입해 ‘과학영농종합단지’를 조성했으며, 과학영농시설과 유용미생물배양시설은 지난해 7월부터 정상운영 중이다.

올해는 320㎡ 규모의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내부 시설 설치를 상반기 내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과학영농시설에서는 토양 pH를 비롯한 8개 항목을 정밀 분석해 적정 비료 사용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토양검정을 원하는 농업인은 토양 시료를 지참해 시설을 방문하면 무료로 검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다.

유용미생물 배양시설에서는 고초균·유산균·광합성균·효모균 4종의 유용미생물을 농업인에게 무상 공급하고 있다.

공급된 미생물은 토양 비옥도 향상과 병해충 예방은 물론 축산 악취 저감 등 농업과 축산 분야 전반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스마트온실) 조성에도 박차를 기하고 있다. 지난해 온실 외부 설치를 완료했으며, 현재 토목·전기 공사와 내부 환경제어시스템 구축이 진행 중이다.

시는 올해 하반기 스마트온실 조성을 마무리해 농업인 체험과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미래 농업기술 확산과 신소득 작목 육성의 거점 시설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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