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족센터, 결혼이민자 제과제빵 프로그램 '빵-가워요!' 성공적으로 마쳐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11-04 1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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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시가족센터, 결혼이민자 제과제빵 프로그램 ‘빵-가워요!’ 성공적으로 마쳐

[뉴스앤톡] 포천시 직영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는 지난 10월 한 달간 결혼이민여성과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운영한 제과제빵 체험 프로그램 ‘빵-가워요!’를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제과제빵 기술을 익히고, 함께 실습하며 서로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센터는 취업과 자녀 돌봄 등 참여자의 생활 여건을 고려해 주간반과 야간반으로 나눠 교육을 운영했다. 각 반에 6명씩 총 12명이 참여했으며, 반별 4회씩 총 8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은 휘낭시에, 에그타르트, 마들렌, 호두파이 등을 만드는 실습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재료 계량부터 반죽, 성형, 굽기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제과 기술을 익혔다.

또한 2인 1조로 역할을 나눠 작업하면서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는 실습에 앞서 위생과 조리도구 사용에 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쉬운 설명과 시각자료를 활용해 참여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평소 만들어 보고 싶었던 빵과 디저트를 직접 배울 수 있어 좋았고, 집에서도 가족들과 다시 만들어 보고 싶다”며 “다른 참여자들과 함께 만들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더욱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결혼이민여성들에게 새로운 생활기술을 익히고 이웃과 교류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참여자들의 생활 여건과 수요를 반영한 교육을 마련하고, 다양한 가족지원 서비스와 연계해 지역사회 정착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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