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추석 연휴 의료공백 막는다…비상진료 가동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2 1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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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보건소 내과, 오는 24~25일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
▲ 익산시청

[뉴스앤톡] 익산시가 추석 명절 응급환자와 시민들의 의료 편의를 위해 비상 진료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연휴 기간 당직의료기관은 보건소를 포함해 지역 병·의원 46개소가 운영된다. 휴일지킴이 약국은 50개소가 문을 열어 시민들의 의약품 구입 불편을 최소화한다.

원광대학교병원과 익산병원은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한다. 원광대학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는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운영한다.

수사랑병원과 익산제일병원은 오후 10시까지 야간진료를 실시하고, 익산시보건소는 오는 24~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내과 진료를 운영해 연휴 기간 의료 공백을 보완한다.

연휴 기간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현황은 익산시와 익산시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익산시보건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응급의료정보제공'과 '응급똑똑' 앱을 이용하면 익산뿐 아니라 다른 지역을 방문한 경우에도 연휴 기간 운영하는 의료기관과 약국을 확인할 수 있다.

이진윤 익산시 보건소장은 "의료기관별 진료시간이 다르고 사정에 따라 운영시간이 변경될 수 있는 만큼 방문 전 반드시 진료 가능 여부와 운영시간을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비상 진료 대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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