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구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위촉식 및 위원회의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11-04 11:05:17
  • -
  • +
  • 인쇄
▲ 인천 검단구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위촉식 및 위원회의

[뉴스앤톡] 인천광역시 검단구는 11월 3일 검단구청에서 ‘검단구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위촉식 및 위원회의’을 개최하고, 지역의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검단구 기후위기대응위원회는 2026년 7월 검단구 출범에 발맞춰 지역 특성을 반영한 기후위기 대응 정책의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체계적인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검단구 기후위기대응위원회는 기후변화, 환경,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 총 19명으로 구성되며,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과 심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원회는 앞으로 ▲탄소중립·녹색성장 관련 주요 정책 및 계획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적응 대책 ▲기후위기 대응 관련 정책의 추진 및 이행사항 ▲그 밖에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에 필요한 주요 사항 등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검단구는 신도시 개발과 도시 성장에 따른 지역 여건을 고려해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 정책을 균형 있게 추진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탄소중립 정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위원회의 주요 기능 및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검단구의 기후위기 대응 정책 추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진규 검단구청장은 “기후위기는 우리 일상과 지역사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과제인 만큼, 지역 여건에 맞는 실효성 있는 대응이 필요하다”며 “위원 여러분의 전문성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구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지혜를 모아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세대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검단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