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보건소,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 전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1 1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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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 맞아 시민 대상 건강생활 실천 홍보
▲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 포스터

[뉴스앤톡] 제주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9월 한 달간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전개한다.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은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확히 알고 꾸준히 관리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고혈압, 당뇨병, 고콜레스테롤혈증은 대표적인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이지만 자각증상 없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정기적인 검사와 생활습관 관리가 중요하다.

이번 캠페인은 질병관리청 및 전국 지자체와 함께 추진되며, 지역주민에게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생활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보건소는 지역대학, 사업장, 전통시장 등 주민 밀집 장소를 중심으로 캠페인을 추진하고, 혈압·혈당 측정과 건강상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9대 생활수칙 안내 등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할 계획이다.

9월 5일에는 대정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도내 6개 보건소,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센터,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지원단이 함께하는 합동캠페인이 열린다. 이어 9월 12일에는 시민복지타운에서 제주·서부·동부보건소 합동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민철 제주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조기 발견과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확인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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