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농촌 왕진버스’ 5개소 운영 성황리 마무리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2 11:10:32
  • -
  • +
  • 인쇄
지난해 1개소에서 올해 5개소로 확대... 농업인 등 1,100여 명 의료서비스 지원
▲ .. 농업인 등 1,100여 명 의료서비스 지원

[뉴스앤톡] 창녕군은 의료 취약지역 농업인과 농촌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추진한 ‘2026년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9월 1일 남지읍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1개소에서 처음 운영한 농촌 왕진버스를 올해 5개소로 확대했다.

지난 3월 고암면을 시작으로 대합면, 이방면, 영산면에 이어 남지읍까지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운영해 관내 농업인과 주민 1,100여 명을 지원했다.

‘농촌 왕진버스’는 병·의원과 약국 등 의료시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 주민을 직접 찾아가 양방·한방 진료, 구강검사 및 교육, 운동 처방 및 건강교육, 검안과 돋보기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 중심의 의료복지 사업이다.

올해 사업은 창녕군과 농협중앙회, 지역농협이 협력해 추진했으며, 각 지역의 의료 수요와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고령 농업인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운영 지역을 5개소로 확대해 보다 많은 농업인과 주민이 가까운 곳에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농촌지역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성낙인 군수는 “지난해 1개소에서 시작한 농촌 왕진버스를 올해 5개소로 확대해 더 많은 농업인과 주민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의료기관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