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초등학생 건강습관 형성 돕는 '건강한 돌봄놀이터' 운영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4 1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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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활동과 영양교육 각각 주 1회 운영…일상 속 건강 습관 형성 지원
▲ ‘건강한 돌봄놀이터’ 홍보 이미지

[뉴스앤톡] 부천시는 12월까지 초등학교 돌봄교실 학생을 대상으로 놀이와 체험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과 신체활동 습관을 기르는 ‘건강한 돌봄놀이터’를 운영한다.

‘건강한 돌봄놀이터’는 성장기 아동의 비만을 예방하고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놀이형 신체활동과 영양교육으로 구성된다.

특히 학교 돌봄교실과 연계해 아이들이 평소 생활하는 익숙한 공간에서 다양한 건강교육과 신체활동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놀이형 신체활동 교육과 조리 실습을 포함한 놀이형 영양교육으로 구성되며, 아동들이 다양한 활동을 반복적으로 경험하며 건강한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각각 주 1회씩 총 14회 진행한다.

놀이형 신체활동 교육에서는 다양한 놀이를 통해 즐겁게 몸을 움직이며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익힐 수 있도록 한다. 이와 함께 영양교육에서는 조리 실습과 놀이를 활용해 식품과 영양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식품 선택과 균형 잡힌 식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성장기 아이들에게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즐겁게 경험하고 자연스럽게 익히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놀이와 체험을 통해 배운 건강 습관이 가정과 일상에서도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아동 눈높이에 맞는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프로그램 참여 아동의 건강행태와 만족도 등을 확인해 운영 효과를 살펴보고, 아이들이 프로그램에서 익힌 건강한 생활 습관을 일상에서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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