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도시의 시선이 정읍 원도심에…새암아트브리즈 교류전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9 11: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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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도시의 시선이 정읍 원도심에…새암아트브리즈 교류전

[뉴스앤톡] 정읍시와 정읍정심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정읍과 충북 충주 예술인 8명의 서로 다른 시선을 한자리에 모은 ‘정읍×충주 문화예술교류전’을 새암아트브리즈에서 열고 있다.

지난 4일 개막한 이번 전시는 ‘두 도시, 예술로 잇다’를 주제로 오는 10월 2일까지 이어진다.

두 지역 예술인의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공유하고 예술을 통한 문화적 교류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에는 정읍 작가 하영석·김선임·이승연·김현옥 씨와 충주 작가 장명남·최양희·유순상·권연정 씨 등 모두 8명이 참여했다.

작가마다 다른 개성과 시선을 담아낸 작품 30점이 전시공간을 채운다.

관람객들은 한자리에서 두 지역 예술가들의 다양한 표현 방식과 작품세계를 비교하며 감상할 수 있다.

정읍시는 이번 교류전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새암아트브리즈를 비롯한 도시재생 거점시설 일원에서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행사를 집중적으로 운영한다.

앞으로 지역 예술가 기획전과 사진작가 초대전, 매체예술 전시, 온 가족이 참여하는 주말 문화체험 등이 차례로 열린다.

거점시설 주변에서는 주말 장터(프리마켓) 등 시민 참여 행사도 정기적으로 열어 원도심 거리에 활기를 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정읍과 충주 예술인들의 열정이 담긴 이번 교류전이 원도심에 새로운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12월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통해 새암아트브리즈를 시민들이 언제든 찾아와 문화를 즐기는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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