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 시내버스 2202번·2251번 신설 “더 촘촘한 교통망 구축”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7 11: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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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구 출범 발맞춰 대중교통 체계 개선‥주거지·철도·학교 등 더 촘촘히 잇는다
▲ 시내버스 2202번·2251번 신설 “더 촘촘한 교통망 구축”

[뉴스앤톡] 인천시 영종구는 영종지역 내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한층 더 높일 시내버스 2202번과 2251번 총 2개 노선이 신설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시내버스 2개 노선은 올해 영종구 신설에 발맞춰, 영종지역 내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대폭 개선하기 위해 신설된 것으로, 오는 19일부터 본격적으로 운행을 시작한다.

특히 영종지역 내 주거지와 공항철도 역, 학교, 주요 상권과 인프라 등을 더욱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게 특징이다.

먼저 ‘2202번’은 주요 생활권과 철도교통 거점인 운서역·영종역을 잇는 노선으로, 운서역을 출발해 영종LH2단지, 운남동우체국, 하늘중학교, 영종구청동편 등을 거쳐 영종역까지 운행한다.

해당 노선은 공항철도 역으로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여 주민들이 서울·수도권 등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이동 편의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첫차 5시 40분, 막차 23시 40분으로 운행되며 배차 간격은 16~24분이다.

‘2251번’은 영종버스공영차고지에서 출발해 백련산, 하늘고, 운서중, 넙디, 영종도서관, 운서역 등을 경유해 신도선착장까지 운행하는 노선이다.

이 노선은 영종 중북부 일대를 더욱 긴밀하게 연결해 그동안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했던 지역의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내 이동 편의 증진에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첫차는 5시, 막차는 23시 30분이며 운행 간격은 60~90분이다.

무엇보다 이번 노선 신설은 구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영종구가 인천시와 적극적으로 협의를 진행하며 이끌어낸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구는 앞으로도 수요를 과학적·체계적으로 파악해 인천시 등 관계 기관과 소통·협력하며 더 나은 대중교통 체계를 만드는 데 지속 힘쓸 방침이다.

손화정 구청장은 “이번 신설 노선은 주민들의 출퇴근·통학 환경을 개선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통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해소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하고 안전한 구민 중심의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시내버스 2202번과 2251번에 관한 노선도와 운행 시간표 등 더 자세한 정보는 인천시버스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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