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위, 국민제안·AI검색 도입 홈페이지 전면 개편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2 11: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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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AI검색·AI챗봇 도입 예정… 디지털소통 플랫폼으로 고도화
▲ 국민통합위원회 홈페이지

[뉴스앤톡]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이용자 중심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이번 개편은 국민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국민 의견 수렴 기능 강화, 활동·정보 공개범위 확대, 사용자 편의성 개선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통합위는 홈페이지 내 국민통합 제안 게시판을 새롭게 마련해 국민 누구나 국민통합과 관련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도록 했다.

게시판은 정치이념, 양극화, 지역, 세대, 젠더, 사회적약자 등 카테고리로 운영되며,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폭넓게 수렴하여 정책적 논의에 반영하는 열린 소통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아울러 최근 개설된 현장형 국민대화 온라인 플랫폼 ‘모두의 국민통합’과도 연계하여, 국민 참여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여기에다 국민통합 참여지표(클락)를 메인화면에 표출, 참여한 국민현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통합위는 홈페이지 자료실도 대폭 확충했다. ‘해외 젠더갈등 사례 및 국민통합 방안 연구’ 등 통합위가 수행한 주요 정책용역 및 연구조사 결과를 공개하여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위원회 활동을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통합위 활동 메뉴에 전체회의·분과위원회 세부 항목을 신설해 주요 논의 내용과 활동 현항을 보다 신속하고 투명하게 공개한다.

청년층을 포함한 다양한 세대가 국민통합에 관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메인 화면 상단에 숏폼 영상을 배치하고, 메뉴 구조와 디자인을 직관적으로 전면 개선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위원회 주요 활동과 정책 콘텐츠를 보다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통합위는 이어 오는 6월까지 긴 문장 형태의 질문도 이해하고 답변할 수 있는 자연어 기반 AI 검색 서비스와 AI 챗봇을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다국어 실시간 번역 기능도 추가해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예정이다.

통합위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국민 누구나 위원회 정책, 활동, 자료 등 국민통합 정보를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국민소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석연 위원장은 “이번 개편은 국민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 듣고, 국민께 더 쉽고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한 변화”라며, “앞으로도 홈페이지를 국민과 함께 만드는 열린 소통공간으로 지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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