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청년다락방,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6 거점 참여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11-03 11: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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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시선으로 도시를 그린 ‘의정부 어반 스케치’ 성료
▲ 의정부시 청년다락방,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6 거점 참여

[뉴스앤톡] 의정부시는 의정부시 청년센터 ‘청년다락방’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6’의 거점으로 참여해 공식 연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공공디자인 페스티벌(이하 페스티벌)은 공공디자인의 가치와 역할을 알리고, 시민들이 일상 속 다양한 공공디자인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는 10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전국 230개 공공디자인 거점에서 진행됐다.

페스티벌 기간에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공식 연계 프로그램 ‘의정부 어반 스케치: 청년, 도시를 그리다’를 운영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의정부의 도시 공간과 명소를 자신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오일파스텔을 활용해 직접 작품으로 표현하는 체험형 방식으로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전문 강사의 안내에 따라 오일파스텔 표현기법을 익히고, 의정부의 익숙한 풍경을 각자의 감성과 시선으로 작품에 담아냈다.

프로그램은 10월 24일과 31일 양일 청년다락방에서 총 4회 진행됐으며, 참여 청년들은 도시를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고 서로의 작품을 공유하며 문화예술 활동을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단순한 미술 체험을 넘어 청년들이 자신이 생활하는 지역의 공간과 풍경을 다시 바라보고, 도시와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진주연 청년담당관은 “청년들이 익숙했던 의정부의 모습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직접 표현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년다락방을 청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고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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