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일상 속 작은 살롱, 작가와의 만남’ 개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0 11:30:06
  • -
  • +
  • 인쇄
‘제12회 수빛회전’ 작가들과 양방향 소통
▲ 수원시 팔달구, ‘일상 속 작은 살롱, 작가와의 만남’ 개최

[뉴스앤톡]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9일, 팔달구청 1층 팔달갤러리에서 2026년 3분기 ‘일상 속 작은 살롱,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월 한 달간 팔달갤러리에서 진행 중인 ‘제12회 수빛회전’과 연계해, 작가와 관객 간의 양방향 소통을 통해 전시를 더 깊이 이해하고 구민들의 문화적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역 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초청된 화서2동 수채화반(반장 김인철) 작가들은 물과 빛의 수채화로 일상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모임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팔달갤러리 ‘수빛회전’으로 12번째 전시를 열었다.

행사는 같은 화서2동의 통기타반 수강생들의 공연으로 시작했으며, 이어 작가와의 대담 및 질의응답 시간이 진행됐다.

김인철 작가는 작품을 구민들에게 직접 소개하며, 손녀 모습이 사랑스러웠던 경험을 바탕으로 인물화를 그렸다고 말했다. 조성숙 작가도 청산도에 대해 그린 작품을 설명하면서 마음 속의 또 다른 나를 작품 속에서 표현했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작가의 설명을 직접 들으며 작품을 감상하니 그림의 표현이 더욱 가슴 깊이 다가왔다”며 “단순한 관람을 넘어 뜻깊은 소통을 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규돈 팔달구청장은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구민들이 예술을 더욱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문화적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