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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원봉사캠프 활동가 양성 교육’ |
[뉴스앤톡] 인천시 영종구자원봉사센터는 10월 12일부터 30일까지 ‘자원봉사캠프 활동가 양성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11월부터 지역 경로당을 중심으로 어르신과 소통하는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주민 스스로 발견하고, 이웃과 함께 해결해 나가는 주민 주도형 자원봉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 돌봄 공백 등으로 이웃 간 관심과 관계 형성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지역 주민이 ‘자원봉사캠프 활동가’로 성장해 생활 속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교육과 실습을 마련했다.
교육은 총 5회차로 구성됐으며, 자원봉사캠프 활동가의 역할 이해부터 소통과 리더십, 감성 푸드 테라피, 환경 실천 활동, 노인 이해와 인지 놀이 활동까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수료한 자원봉사캠프 활동가들은 11월부터 활동을 희망하는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말벗 활동을 진행하고, 인지 놀이 등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활용한 다양한 교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지지를 돕고, 지역사회 안에서 이웃 간 관심과 유대감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센터는 인천시 자원봉사센터가 추진하는 관계 중심 자원봉사 브랜드 ‘사람잇는 인천’의 일환인 ‘소통수’ 활동도 함께 추진한다.
이를 위해 ‘소통수 발대식’을 진행했으며, 양성 교육을 수료한 활동가들은 ‘소통수이음이’로 참여해 지역 내 독거 어르신 등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가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소통수’는 자원봉사자가 어르신 등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물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는 활동으로, 물 한 병을 매개로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관계를 이어가는 데 의미가 있다.
센터는 소통수이음이 활동을 통해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를 살피고, 주민 간 지속적인 관심과 연결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최윤호 영종구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캠프 활동가는 주민의 관심과 재능을 이웃을 위한 실천으로 연결하는 소중한 역할을 한다”라며 활동가들을 격려했다.
이어 “자원봉사자들이 보람과 자긍심을 가지고 지속 활동할 수 있도록 봉사자 예우와 사기진작을 위한 제도를 마련하고, 봉사자의 노고가 존중받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이웃과 이웃을 잇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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