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2026년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 |
[뉴스앤톡] 함양군은 13일 오후 2시, 군청사 일원에서 공직자들의 전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비상시 행동 요령을 숙달하기 위한 ‘2026년 5월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양상호 함양군수 권한대행과 안전건설국장을 비롯한 본청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제 공습 상황을 가정해 긴박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오후 2시 정각 청내 방송시스템을 통해 공습경보가 발령되자 직원들은 안내 방송에 따라 계단을 이용해 지정된 대피장소로 신속히 이동하며 실제 상황에 준하는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함양읍 여성민방위기동대 대장과 대원 10여 명이 대피 유도요원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대원들은 경광등을 활용해 직원들의 이동 동선을 안내하고 안전한 대피를 지원하며 실전 같은 훈련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탰다.
대피 훈련 이후에는 직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체험교육도 이어졌다.
함양소방서는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진행했으며, 제8962부대 3대대는 화생방 상황에 대비한 방독면 착용법을 직접 시연하는 등 직원들이 몸으로 익힐 수 있는 체험형 교육을 제공했다.
양상호 권한대행은 강평을 통해 “최근의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 공직자가 먼저 비상시 행동 요령을 정확히 숙지해야 군민들도 안심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난 및 비상 상황에 대비한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