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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 학생맞춤통합지원 지역기관 안내서 발간 |
[뉴스앤톡]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은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기 위해 『전주 학생맞춤통합지원 지역기관 안내서』를 발간,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지자체 및 학생 지원 유관기관에 배부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안내서는 학생들이 겪는 학습, 심리·정서, 건강, 경제적 어려움, 돌봄, 다문화, 특수교육 등 다양한 위기 상황에 맞는 지역기관 정보를 한 권에 담은 자료집으로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기관을 신속하게 찾아 연계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책자에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의 개념과 학교 및 교육지원청 지원 절차를 비롯해 학생 지원 기관의 주요 사업, 지원 대상, 신청 방법, 연락처 등을 분야별로 체계적으로 정리해 수록했다.
특히 △통합지원 △학업·진로 △심리·정서 △건강·안전 △돌봄·보호 △다문화 △청소년활동·자원봉사 △특수교육 △장학금 △정부 복지서비스 등 10개 영역 162개 지역기관과 지원 정보를 담아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QR코드를 수록해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안내서를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종이책에 담기 어려운 최신 정보를 언제든 확인할 수 있어 학교와 지역기관 간 연계의 접근성과 활용성을 높였다.
특히 생성형 AI와 결합한 새로운 활용 방식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
전주교육지원청은 최근 실시한 학생맞춤통합지원 교원 역량강화 연수에서 생성형 AI 활용법을 함께 안내했다.
교사가 노트북LM 등 생성형 AI에 지역기관 안내서를 업로드한 후 학생의 상황과 어려움을 입력하면 AI가 자료집을 분석해 학생에게 적합한 지역기관과 지원 가능한 사업을 찾아 제안하는 방식이다.
그동안 학교에서는 학생 지원이 필요해도 어느 기관에 어떤 사업을 신청해야 하는지 찾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전주교육지원청은 이러한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기관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생성형 AI를 활용해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는 새로운 활용 모델까지 함께 제시했다.
채선영 교육장은 “학생 한 명의 어려움은 학교만의 노력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이번 지역기관 안내서는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실질적인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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