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행주대첩의 기상으로 울릉도·독도 탐방 출정 |
[뉴스앤톡]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 이현숙은 2026년 5월 6일 행주대첩의 기상을 품은 청소년들과 함께 우리 땅 독도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고양교육지원청은 관내 중학생·고등학생 및 교사로 구성된 ‘2026 위풍당당 고양 울릉도·독도 탐방단(이하 탐방단)’이 5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독도 주권 수호와 책임 있는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대장정에 올랐다.
행주산성에서 시작된 ‘우리 땅 수호 선언’
탐방단은 6일 오전, 임진왜란 당시 민·관·군이 합심해 승리를 거둔 행주대첩의 호국 정신을 담아 고양교육지원청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학생들은 이 자리에서 [행주에서 독도까지, 우리 땅 수호 선언]을 낭독하며, 430여년 전 행주치마에 돌을 담아 나라를 지켰던 선조들의 정신을 계승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이번 탐방은 단순한 견학을 넘어, 고양시의 역사적 정체성과 독도의 주권 수호를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학생들은 선언문을 통해 ▲행주대첩의 불굴의 투혼 계승 ▲올바른 역사 기록 및 주권 수호 의지 확립 ▲일상 속 독도 사랑 실천 등을 결의하며 ‘평화의 수호자’로서의 사명감을 다졌다.
고양의 정체성을 독도에 새기는 2박 3일
탐방단은 6일 고양시를 출발하여 천안 독립기념관과 유관순열사기념관에서 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조상들의 발자취를 체험한다. 이어 포항 독도체험관에서 독도수호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긴다. 7일 독도에 입도하여 “고양의 평화, 독도에서 꽃 피우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독도 수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후 7일과 8일에는 울릉도 내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을 방문하여 영토 주권의 역사적 근거를 학습하고, 고양시의 상징과 독도를 결합한 ‘팀별 평화 슬로건 만들기’ 등 학생 주도형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미래 세대가 그리는 ‘평화의 독도’
이번 탐방은 학생들이 직접 주도하는 ‘고양 학생 울릉도·독도 홍보 대사’ 활동과 ‘고양-독도 평화 선언문’ 작성을 통해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한다. 고양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는 동시에, 영토 문제를 평화적·인권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성숙한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생들과 함께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이현숙 교육장은 “행주산성에서 시작된 호국의 기운이 독도까지 이어져, 우리 학생들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슴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양의 역사를 반영한 다양한 현장 중심형 평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