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해양치유 전문인력 양성교육 개강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4 11: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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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해양치유산업 이끌 핵심 인재 양성 나서
▲ 해양치유 전문인력 양성교육

[뉴스앤톡] 고성군은 2027년 1월 정식개관 예정인 고성해양치유센터의 안정적인 운영과 수준 높은 해양치유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2026년 7월 11일'고성군 해양치유 전문인력 양성교육(일반과정)'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강식에는 지난 7월 1일 취임한 하학열 고성군수를 비롯해 고성군 의회 정영환 의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하여 교육생들을 격려하며 해양치유 전문인력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고성해양치유센터는 상공에서 보면 하트 모양으로 보여 일명 ‘하트섬’이라고 불리는 하일면 송천리 소재 자란도라는 섬에 조성되고 있다.

현재 고성해양치유센터 건립공사는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연말 시범운영을 거쳐 2027년 1월 정식개관을 목표로 시설공사 마무리와 운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해양치유 전문인력 양성교육(일반과정)은 해양치유 분야의 전문지식과 실무역량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교육은 2026년 7월 11일부터 26일까지 총 50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해양치유의 이해 △해양치유와 건강증진 △해양치유와 스트레스 및 대사관리 △해양치유 홍보·마케팅 △탈라소·스톤테라피 △수중안전 및 위생관리 등으로 이론과 실기 기초교육을 병행해 진행된다.

군은 일반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보다 전문적인 심화교육 과정을 운영할 계획으로, 심화교육에서는 전문적인 기술훈련과 함께 민간 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하여 고성해양치유센터 운영에 필요한 현장중심의 전문인력을 단계적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하학열 군수는 “고성해양치유 관광의 성공은 우수한 시설을 갖추는 것 뿐만 아니라, 이를 이끌어갈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에 달려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서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충분히 갖추고, 해양치유 산업발전을 이끄는 핵심인력으로 성장해 주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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