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5개 가공업체, 2026 메가쇼 참가 2500만 원 매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9 11: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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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웰빙 동시애 챙기는 실속형 소비 트렌드 공략
▲ , 2026 메가쇼 참가 2500만 원 매출

[뉴스앤톡] 금산군은 지역 내 5개 가공업체가 지난 주말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6 메가쇼 박람회에 참가해 25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특히, 지속되는 경기 둔화 속에서도 가성비와 웰빙을 동시에 챙기는 실속형 소비 트렌드를 정확히 공략하며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으며 현장에서 즉석 소비가 가능한 간편식과 디저트류의 활약이 돋보였다.

‘금산비단뫼쌀국수’는 준비한 쌀국수 2종(3000개)을 전량 완판했으며 ‘추부깻담’은 특유의 향을 살린 깻잎떡·가래떡 완판 및 깻잎장아찌 400개를 판매해 단일 업체 최고액인 1100만 원의 실적을 올렸다.

금산의 대표 특산물인 인삼·홍삼 가공제품도 인기를 증명했다. ‘금산88’은 당귀정과, 도라지청 등이 전체 판매량의 90%를 차지하며 45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 외에도 ‘백년가족인삼’이 450만 원 상당 인삼막걸리 및 인삼과자를 판매했으며 ‘손끝으로만드는세상’은 서리태양갱 등 양갱 세트 1500개로 200만 원의 판매 성과를 거뒀다.

현장 판매뿐만 아니라 국내 주요 온·오프라인 대형 유통망과의 바이어 면담도 활발히 진행됐다.

5개 업체는 총 59개 사와 릴레이 미팅을 가졌으며 깻잎떡의 백화점 입점 문의를 비롯해 인삼분말의 공항면세점, 양갱세트의 인터넷 면세점 입점 협의가 구체적으로 오가며 프리미엄 판로 개척의 발판을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맞는 1~2만 원대 실속형 제품과 건강 트렌드 제품이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었다”며 “참가 농가들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향후 박람회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제품 상세페이지 구축, 고화질 사진 및 배너 제작 등 철저한 사전 마케팅과 사후 관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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