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여성폭력·성매매 근절' 산지천서 캠페인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9 11: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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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기관 합동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점검 및 숙박업소 계도 단속
▲ '여성폭력·성매매 근절' 캠페인

[뉴스앤톡] 제주시는 18일 산지천 일대에서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예방 점검을 중심으로 여성폭력·성매매 근절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성매매 피해 상담소 ‘해냄’, 여성긴급전화1366제주센터, 동부경찰서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다중이용시설 내 불법촬영 범죄 예방을 위해 산지천 일대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여부를 중점 점검했다.

이와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여성폭력 예방 및 피해 지원 정보가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며 거리 캠페인도 진행했다.

또한 산지천 일대 숙박업소를 방문해 성매매 알선과 호객 행위에 대한 계도·단속 활동을 실시하고,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지원활동(아웃리치)도 병행했다.

제주시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연대해 여성폭력·성매매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고은희 여성가족과장은 “여성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주변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한 연계를 통한 여성폭력 예방 활동으로 안전한 제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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