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따뜻한 학교 만들기 나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3 1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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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석림초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학교폭력 예방·생명존중 캠페인 실시
▲ 서산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따뜻한 학교 만들기 나서

[뉴스앤톡] 서산교육지원청은 9월 3일, 서산석림초등학교에서 서산경찰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서산지역협의회, 학생회 및 교직원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및 생명존중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2학기를 맞아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의 위험성을 알리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육지원청과 학교뿐만 아니라 경찰,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뜻을 모았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학교 정문과 등굣길에 모인 참여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과 눈을 맞추며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학교폭력 예방과 생명존중 메시지가 담긴 피켓과 홍보물을 활용해 친구를 존중하는 말과 행동, 서로의 마음 살피기, 어려움을 겪는 친구에게 먼저 손 내밀기 등 학생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학생회도 또래 친구들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하며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이 직접 친구들에게 학교폭력 예방과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알리면서, 학교폭력 없는 학교는 학생 스스로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공감대를 넓혔다.

이은상 교육장은 “학교폭력 예방은 친구의 마음을 한 번 더 살피고 서로를 소중한 존재로 존중하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곁을 든든히 지키며 모든 학생이 안심하고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하고 따뜻한 학교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및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해 학교폭력 예방과 생명존중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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