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반부패‧청렴 추진 제2차 이행점검 회의 개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4 12: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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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 부서 26개 청렴과제 추진 성과 점검 … 취약 분야 개선 및 공직기강 확립 박차
▲ 청렴이행

[뉴스앤톡] 횡성군이 공직자 행동강령 준수와 공공재정 집행 등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상시 관리를 강화하고, 청렴한 공직 문화 정착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횡성군은 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국장, 부서장 등 주요 간부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수를 주재로 ‘2026년 반부패·청렴 추진 제2차 이행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올해 추진 중인 반부패·청렴 정책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핵심 과제로 추진한 ‘1부서 1청렴’시책 결과보고를 함께 진행해 24개 부서에서 추진한 26개 청렴 과제의 이행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개선 방향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 추진해 온 부정 청탁 방지와 업무 투명 등 조직문화 개선 과제의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실효성 있는 보완 대책을 논의했다.

회의를 마친 뒤 간부 공무원들은 ‘관광으로 성장하고, 청렴으로 바로 서는 도시 횡성’이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솔선수범의 자세로 청렴 의지를 다지는 결의 캠페인을 펼쳤다.

군은 이번 회의와 캠페인을 계기로 간부공무원의 청렴 리더십을 조직 전반으로 확산하고, 공직자 스스로 청렴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정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갈 방침이다.

장신상 횡성군수는 “공직자 개개인이 작은 것부터 솔선해 청렴을 실천할 때 조직 전체에 긍정적인 변화와 신뢰가 싹튼다”며 “군민 눈높이에 맞춘 친절과 소통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청렴한 횡성군을 만드는 데 전 공직자가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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