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자원봉사센터 보수교육 ‘인공지능(AI)! 스마트한 자원봉사 : 시니어의 귀환’ 실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1 12: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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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봉사센터 보수교육

[뉴스앤톡]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부평어울림센터에서 자원봉사자 80여 명과 함께 보수교육 ‘인공지능(AI)! 스마트한 자원봉사: 시니어의 귀환’ 강좌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복잡하고 어려운 기술로 여겨졌던 생성형 인공지능(AI)과 대화형 프로그램(챗GPT)을 일상과 자원봉사 현장에서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친숙한 생활 도구’로 안내하고, 자원봉사자들의 디지털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글자 입력에 어려움을 느끼는 어르신(시니어) 봉사자들을 배려해 스마트폰 음성 기능을 적극 활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생활 속 쉬운 사례를 통해 인공지능을 이해한 뒤, 말로 편하게 질문하며 생활과 봉사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글자를 치기 어려워 인공지능은 남의 일인 줄 알았는데, 말로 물어보니 가족에게 보낼 감사 문자부터 봉사 안내문까지 금방 만들어줘서 신기했다”며 “인공지능을 활용해 봉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병철 부평구 자원봉사센터장은 “기술은 결국 사람과 사람을 따뜻하게 잇기 위해 존재한다”라며 “오랜 시간 지역사회를 지탱해 온 봉사자들의 지혜에 인공지능이라는 편리한 도구가 더해져 더욱 풍성한 나눔이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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