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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북도교육청 |
[뉴스앤톡]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교육지원청이 지역 맞춤형 교육지원의 일환으로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 학생들과 협업해 완주군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초등 교육용 미니 게임을 개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미니 게임은 완주교육지원청의 교육협력지구 사업(창의융합인재교육)과 연계해 추진됐으며 지역화 교과서 학습 내용과 연동, 초등학생들이 우리 고장을 보다 재미있고 친근하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게임 내용으로는 완주군 10개 읍·면의 대표 명소와 역사적 사건, 인물, 지역 특산물 등을 반영해 제작됐다.
일제강점기 양곡 창고를 개조해 만든 ‘삼례문화예술촌’을 배경으로 딸기와 책 등을 찾는 숨은그림찾기 게임과, 소양면의 한옥고택과 벚꽃길 등을 탐방하여 완성도에 따라 점수를 얻는 사진 찍기 게임 등이 포함돼 있다.
이 밖에도 각 읍·면의 고유한 특색을 살린 퀴즈, 퍼즐 맞추기, 리듬게임, 다리 건너기 등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방식으로 구성되어 우리 고장 이야기를 더욱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국게임과학고 학생들은 교과 공부와 입시 준비를 병행하는 가운데 틈틈이 아이디어 기획부터 캐릭터 디자인, 애니메이션 제작, 프로그램 개발까지 전 과정을 협업으로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팀원 간 피드백과 수정을 거치며 실무 역량을 쌓고 K-컬처에 대한 꿈을 키웠다.
황수지 교육장은 “우리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창의적인 미니 게임으로 훌륭하게 구현해 낸 한국게임과학고 학생들에게 큰 찬사를 보내며 지도교사의 노고에도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완주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역량을 펼치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융합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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