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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기 '서울시 자치경찰 시민대학' 모집 포스터 |
[뉴스앤톡]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제7기 '서울시 자치경찰 시민대학' 수강생 80명을 11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11월 10일부터 3주간 자치경찰제 소개를 시작으로 호신술·응급상황 대처 실습, 서울경찰청·지구대 현장 체험으로 진행된다.
자치경찰 시민대학은 시민이 치안 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배우는 치안 교육이다. 수강생은 자치경찰제를 가깝게 이해하고, 범죄와 사고에 대비하는 법을 익히며, 우리 동네 안전을 함께 지키는 방법도 배울 수 있다. 2022년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제6기까지 모두 316명이 과정을 수료했다.
이번 과정에서는 최근 사회적 우려가 커진 이상동기 범죄에 대비한 호신술과 가족을 지키는 응급상황 대처 등 실생활에 유용한 체험·실습을 한층 강화했다. 교육은 매주 1회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동국대학교와 서울경찰청, 지구대에서 진행된다.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1월 5일까지 서울 자경위 누리집 새소식이나 포스터의 QR코드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선정 결과는 11월 6일 개별 문자로 안내한다.
한편, 지난 9월 운영한 제6기 시민대학에서는 76명이 수료했으며, 2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했다. 특히 20~30대 청년층이 수료자의 절반을 차지했다. 수강생 만족도는 5점 만점 기준 4.59점에 달했다.
제6기 교육 마지막 주에는 서울 반려견 순찰대와 자율방범대 대원이 직접 활동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교육 참여도가 높은 수강생 6명에게는 서울시 자치경찰위원장 표창을 수여했다.
제6기 수료생 김가인 씨는 “참여 전에는 자치경찰제가 다소 낯설고 일반 시민의 생활과는 멀리 떨어져 있다고 생각했는데, 교육을 받고 나니 자치경찰이 우리 동네에 꼭 필요한 맞춤형 안전지킴이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용표 서울시 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은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더해질 때 더욱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며, “이번에는 직접 해보는 체험 교육을 늘린 만큼, 많은 시민이 함께 배우며 우리 동네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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