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담·화양계곡 피서 안심하세요" 괴산군, 관광지 안전 점검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6 12: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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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현 부군수가 청천면 화양계곡에서 현장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뉴스앤톡] 충북 괴산군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둔 16일 사담계곡과 화양계곡 일대의 물놀이 안전 태세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이수현 부군수가 청천면 사담유원지와 화양1교 등 현장을 직접 찾아 진행했다.

여름 휴가철이면 물놀이 인파가 몰리는 주요 관광지에 안전관리요원이 제대로 배치돼 있는지 인명구조함과 구명환 같은 구조장비, 수심 경계 부표가 제 위치에 잘 설치돼 있는지 하나 하나 살폈다.

군은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9월 20일까지 석 달간 괴산읍, 칠성면, 청천면, 불정면 등 4개 면 지역 물놀이장 15곳에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피서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이달 13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는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해 관리를 한층 강화한다.

이날 점검한 사담유원지에는 하루 최대 50명이 찾는 물놀이 구간 50m에 안전시설 61개가 화양1교에는 구간 100m에 20개가 갖춰져 있다.

군은 안전요원 배치에 더해 쌍곡·화양·사담·목도 4곳에서 활동하는 119시민수상구조대, 국립공원공단, 괴산경찰서, 괴산소방서와 협력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홍수기(6월 21일~9월 20일)에는 괴산읍 이탄교·괴강교·제월대와 불정면 목도강수욕장의 차량 진입을 막아 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이 부군수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괴산을 찾는 분들이 갈수록 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군민과 관광객 모두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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