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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도대회 참가 학생들과 김민주 선수 |
[뉴스앤톡] 광주광역시체육회는 지난 25일 국민생활관 유도장에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유도 종목의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2026년 청소년 생활체육 클럽대항 유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체육회와 광주광역시유도회가 추진하는 이번 대회에는 관내 유도 도장을 중심으로 총 17개 팀, 200여 명의 초·중·고 청소년 선수와 지도자, 가족 및 관계자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기존 개인전 중심의 경기에서 벗어나 유도 도장별 단체대항전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 팀은 선수 7명과 후보 선수 2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됐으며, 참가 선수들은 팀의 승리를 위해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며 협동심과 스포츠맨십을 다졌다.
특히 경기 시작에 앞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유도 은메달리스트인 광주교통공사 소속 김민주 선수의 원포인트 레슨과 팬 사인회가 열려 참가 청소년과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 선수는 자신의 경기 기술과 훈련 경험을 청소년들에게 직접 전하고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참가 청소년들은 우수 선수와 직접 소통하며 유도에 대한 관심과 도전 의지를 키웠다.
이날 대회에는 전갑수 광주광역시체육회장, 염창곤 광주광역시유도회장, 김준곤 유도회 고문, 김기주 유도회 부회장 등 체육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염창곤 광주광역시유도회장은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밝은 모습과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가족, 친구들의 모습을 보니 대회를 준비한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유도를 즐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등 유도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갑수 광주광역시체육회장은 “이번 대회가 청소년들이 유도를 통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기르고, 친구들과 함께 경쟁하고 협력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생활체육을 보다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종목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유도를 비롯한 생활체육 종목의 저변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회는 선수들의 열정적인 경기와 지도자, 학부모들의 응원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으며, 참가자들은 도장별 단체대항전이라는 새로운 경기 방식과 선수 참여 프로그램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26년 청소년 생활체육 클럽대항전'은 청소년들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유도·줄넘기·댄스 등 3개 종목으로 운영된다. 유도대회에 이어 줄넘기대회는 오는 11월 7일 빛고을체육관에서, 댄스대회는 12월 19일 남구문화예술회관에서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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