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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 사진 |
[뉴스앤톡] 경기도 광주 광일중학교는 10월 29일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태화산 학술림에서 2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2026 숲에 머물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폰프리 스쿨 실천학교 운영과 연계해 학생들이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자연과 교감하며 학업과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급별로 오전과 오후에 나눠 진행했으며,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숲속 자연물 작품 만들기 ▲솔방울 자연물 게임 ▲생태빙고 미션 ▲바디스캔을 통한 숲속 휴식 ▲호흡을 활용한 생태명상 등 5개 활동을 체험했다. 특히 자연물을 활용해 팀별 작품을 만들고, 나뭇잎과 열매 등 다양한 식물을 찾아보며 숲의 생태환경을 탐색했다. 또한 잣나무 숲에서 해먹에 누워 몸의 긴장을 풀고, 나무를 바라보며 호흡명상에 참여하는 등 자연 속에서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야외 체험을 넘어 자연을 통해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정서적 회복을 돕는 교육활동으로, 학생들의 생태적 감수성과 건강한 성장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경화 교장은 “숲은 학생들이 잠시 걸음을 늦추고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소중한 배움의 공간”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몸과 마음의 여유를 되찾고, 친구들과 함께하는 경험 속에서 배려와 공감의 가치를 배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일중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의 자연·교육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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