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기획행정농업위원회, 2027년도 출자·출연기관 사업설명회 개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0 13:45:14
  • -
  • +
  • 인쇄
6개 출연기관 대상 14개 사업(290억 원 규모) 추진현황 청취 및 지역산업 경 쟁력 강화 방안 논의
▲ 아산시의회 기획행정농업위원회가 2027년도 출자·출연사업에 대한 출연기관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

[뉴스앤톡] 아산시의회 기획행정농업위원회는 지난 19일 오후 2시 의회동 3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미래전략과 소관 ‘2027년도 출자·출연사업’에 대한 출연기관 합동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전남수 위원장과 유수영 부위원장을 비롯해 이기애·김은아·윤영숙·위민경 의원, 기획경제국장과 미래전략과장 등 관계 공무원, 그리고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6개 출연기관 업무 책임자 11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7년도 본예산 편성에 앞서 출자·출연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관별 사업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을 다각도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 대상은 미래전략과 소관 14개 사업으로, 2027년도 사전의결 대상 금액은 총 290억 원 규모다.

설명회는 참석자 소개와 전남수 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출연사업 일반현황 보고와 함께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광기술원 ▲충남테크노파크 ▲순천향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원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순으로 기관별 사업 설명 및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이날 의원들은 출연금 투입에 따른 사업의 실효성과 투자 대비 성과를 중점점검했으며, 연구개발(R&D) 성과의 사업화, 지역기업 지원 확대, 출연기관 간 협력 강화 등 지역산업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제시했다.

의원들은 “출자·출연사업은 단순한 연구개발 기반구축에 그쳐서는 안 되며, 지역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 등 시민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며 “각 기관은 아산시와 밀접하게 협력하여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투입 예산에 부합하는 구체적인 성과를 내어달라”고 당부했다.

전남수 위원장은 “출자·출연사업에 대한 의원들의 이해를 돕고 관계 부서 및 출연기관이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자리를 기획했다”며 “사업 추진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예산 투입 대비 실질적인 효과를 점검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출자·출연사업이 아산시 미래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각 기관에서 적극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