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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교육지원청 |
[뉴스앤톡]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현장의 행정업무 경감과 안전하고 교육적인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한 ‘2026 파주 현장체험학습 선도지역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가동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파주교육지원청이 직접 프로그램 기획, 업체 위탁 및 예산 집행 등 행정 전반을 전담하고, 학교는 교육과정 연계와 학생 지도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파주형 확산모델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파주교육지원청이 관내 현장체험학습 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운영상 가장 큰 어려움으로 안전관리 부담과 이동교통 문제를 꼽았다. 이에 지원청은 선도지역 예산을 확보하여 전방위적인 지원에 나섰다.
선도지역 사업은 크게 세 가지 축으로 추진된다. 첫째, 학교 중심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초, 중, 고 총 218학급을 대상으로 차량과 안전 보조인력을 지원한다. 보조인력은 차량내 안전벨트 착용 확인부터 이동 및 현장 통제, 응급 상황 대처로 학생 안전을 관리한다. 둘째, 파주의 풍부한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 기반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10개의 맞춤형 체험 프로젝트로 총 10교 35학급의 체험학습 운영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파주만의 특색있는 문화, 역사, 생태 체험처를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셋째, 체험학습 안전망 강화 및 교직원 역량 강화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파주교육지원청은 안전한 현장체험학습 환경을 조성하고자 관내 학교에 체험학습 안전용품 및 현장 맞춤형 안전 매뉴얼을 지원한다. 또한, 현장교원의 안전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담당자 및 관리자 대상 연수를 유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실제 프로그램 지원을 받아 체험학습을 다녀온 관내 한 교사는 “처음에는 단순 행정 경감인 줄 알았으나, 베테랑 안전요원이 동선 관리와 탑승 지도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세심하게 챙겨준 덕분에 교직 생활 중 안전 부담 없이 아이들과 온전히 체험학습을 즐긴 가장 알찬 시간이었다”라며, “교육지원청의 세심한 지원 덕분에 체험학습 운영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아 다음 체험학습이 기다려질 정도이며, 이 사업이 지속된다면 안전 부담을 덜고 학교 체험학습을 활성화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안전관리 부담과 복잡한 계약 행정으로 인해 움츠러들었던 학교 현장의 체험학습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경험적 안목과 문제해결 역량을 키우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교육이 정착될 수 있도록 원스톱 지원 체계를 활성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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