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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교육청 |
[뉴스앤톡]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학습결손 예방이 필요한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서울기초학력지원센터 주관 예비교원 멘토링 프로그램을 신규 운영한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올해 처음으로 서울기초학력지원센터의 외부기관 지정·운영을 추진했으며, 공모를 통해 서울교육대학교를 운영 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를 통해 서울 지역 특성에 맞는 기초학력 보장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정책 연구, 예비교원 학습지원 멘토링 운영, 교원의 전문성 강화, 사업 성과 관리 등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예비교원 멘토링 프로그램은 그 일환으로 운영된다.
서울기초학력지원센터 운영 기관인 서울교육대학교는 교육봉사 멘토를 선발·관리하고, 멘토-멘티 매칭 및 프로그램 운영을 맡는다.
멘티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학습지원대상학생 180명 내외를 우선 선정했으며, 학습지원대상학생이 아니더라도 학교에서 학습결손 예방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학교장이 추천한 학생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 대상 학생 명단은 확정됐다.
멘토링은 멘토와 멘티를 1:1로 매칭해 최대 15차시의 온라인 방식으로 운영한다. 초등학생의 경우에는 멘토-멘티 간 신뢰 관계(라포) 형성을 위해 2차시의 대면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멘토링 과목은 국어, 영어, 수학 등이며, 멘토와 멘티가 협의해 정할 수 있다.
멘토링은 학습공백이 커질 수 있는 7~8월 여름방학 기간에 집중적으로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12월까지 지속된다.
서울교대 재학 예비교원 159명으로 구성된 멘토단은 2차에 걸쳐 학습지원대상학생의 이해, 교육봉사자의 역할과 자세, 교과별 지도 방안 등에 대한 사전 교육을 이수했다.
정근식 교육감은 “이번 예비교원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습지원대상학생과 학습결손 예방이 필요한 학생에게 보다 세밀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예비교원에게는 현장 중심의 교육 경험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서울기초학력지원센터를 통해 서울 지역 여건에 맞는 기초학력 보장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실질적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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