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자녀의 기질을 이해하며 소통 방법을 함께 찾아가는 학부모 |
[뉴스앤톡]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8월 29일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 군포의왕 우리다움 인성교육 '소풍'학부모 연수 3기 ‘인성교육의 시작, 기질大탐구’를 운영했다.
'소풍'학부모 연수는 ‘소통으로 풍성한 우리 가족’을 목표로 가정에서 시작하는 인성교육을 지원하고 학부모의 자녀 이해와 교육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3기 연수는 ‘부모는 정신력을 강조하고, 자녀는 무력감을 느낀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부모와 자녀가 사전에 실시한 TCI(기질 및 성격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서로의 타고난 기질을 이해하고 기질에 맞는 소통과 양육 방법을 찾아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검사 결과를 단순히 설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기질과 성격의 차이 이해 ▲기질별 맞춤형 인성 레시피와 훈육 전략 ▲기질별 상황극(역할극) ▲Self-진단 ▲우리집 기질 지도 그리기 등 체험·참여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학부모들은 실제 부모와 자녀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역할극으로 경험하며 서로 다른 기질의 특성을 이해하고, 자신의 양육 태도와 자녀와의 의사소통 방식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개인별 TCI 프로파일 결과와 전문 해석 결과를 바탕으로 가족 구성원의 기질을 살펴보고,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긍정적인 상호작용 방법을 탐색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의 마음을 먼저 생각해보니, 나의 태도가 먼저 변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학부모는 “아이의 기질을 인정하고 존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동안 아이의 단점이라고 생각했던 부분도 다르게 바라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연수를 진행한 이위자 강사는 심리상담센터 원장으로 청소년상담사와 임상심리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현장에서의 상담 및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TCI 검사 결과를 실제 자녀 양육과 소통 상황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해석과 참여형 활동을 진행했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정숙경 교육장은 “인성교육은 자녀의 행동을 바꾸는 것에서 출발하기보다 부모가 자녀의 고유한 기질을 이해하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데서 시작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가정과 연계한 인성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를 계기로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가정과 함께하는 인성교육을 더욱 활기차게 확산하며, 학부모의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군포의왕만의 인성교육 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