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다가치공유학교 학교맞춤형 '우리 마을 청년 창업가 선배와 함께하는 진로 체험'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9 14: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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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대상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체험 운영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다가치공유학교 학교맞춤형 '우리 마을 청년 창업가 선배와 함께하는 진로 체험'

[뉴스앤톡]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동두천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 청년 창업가와 함께하는 '우리 마을 청년 창업가 선배와 함께하는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6월 29일부터 8월 28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 동두천 다가치공유학교 학교맞춤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창업가와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창업 과정에서의 도전과 실패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도전정신과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교 교육과정과 지역맞춤형 공유학교를 연계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학생들의 참여 접근성을 높이고 배움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학생들의 흥미와 요구를 반영한 단계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성과 자기주도적 성장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지역 청년 창업가 송유택 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진행한다. 1교시에는 '저의 실패들을 자랑합니다'를 주제로 과학고 출신 청년 창업가의 창업 도전기를 소개하며, 어린 시절의 실패 경험과 사업에 도전하게 된 계기, 창업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극복 사례를 학생들과 공유한다. 또한 미래 일자리의 변화와 인공지능(AI) 협업 사례를 소개하며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는다.

이어 2교시에는 창업 기업이 개발한 특허 출원 발명 교구를 활용한 체험활동이 진행된다. 학생들은 제품을 직접 활용해 보며 발명 아이디어가 실제 제품으로 개발되는 과정을 이해하고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과 기업가정신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동두천 다가치공유학교 지역맞춤형 '과학 발명 탐구 공유학교'와도 연계해 운영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발명과 창업의 전 과정을 이해하고 미래 사회의 다양한 직업과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학생들이 우리 지역에서 꿈을 실현해 나가고 있는 청년 창업가 선배의 경험을 통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과 창의적인 사고를 기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을 확대하고 미래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학교맞춤형 공유학교와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꿈을 발견하고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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