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교육지원청,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공감대 형성을 위한 현장 컨설팅 실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9 14: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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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열린 학교, 지속 가능한 이용 체계 구축
▲ 연천교육지원청,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공감대 형성을 위한 현장 컨설팅 실시

[뉴스앤톡]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6월 24일부터 29일까지 관내 공립학교 21교 전체를 현장 방문하여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와 학교시설 개방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시설 개방은 운동장, 체육관, 주차장 등 학교가 보유한 시설을 지역사회와 공유하여 주민들의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교육공동체 실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학교시설 개방 확대, 이용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시설환경 조성, 학교시설 개방에 대한 학교현장의 의견 청취를 위함이다. 특히 학교의 학습권과 교육환경을 보호하면서 지역주민의 시설 이용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 운동장, 체육관, 교실등 학교의 개방 가능한 시설 분석 ▲시설사용 신청 및 승인 절차의 적정성 ▲연간 개방실적, 시설 미개방 사유의 적정성 ▲ 시설운영 현황 정보 접근성(외부게시판, 홈페이지 민원전용 창구 개설) 등이다.

발견된 문제점에 대해 현장 조치가 가능한 부분은 즉시 보완 조치하고 교육지원청의 후속 점검을 통해 문제점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아울러 연천교육지원청은 주말 당직근무자 부재로 인한 시설개방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IoT(사물인터넷) 기반 무인 출입통제 및 경비시스템 도입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전문 보안업체와 협의를 통해, 체육관 등의 학교시설에 적용 가능한 운영모델과 기술적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금번 현장 컨설팅 과정에서 각급학교에 관련 내용을 안내하고 연천읍과 전곡읍 소재 학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학교시설 개방은 단순히 공간을 공유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정책이므로 앞으로 학교와 주민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시설개방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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