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추석 연휴에도 취약 어르신 안부 살핀다.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2 15: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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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지원사 210명, 취약어르신 3,321명 안부확인 및 비상대응체계 유지
▲ 영광군청

[뉴스앤톡] 영광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홀로 사는 어르신 등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에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지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명절 연휴는 가족과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시기인 만큼, 홀로 생활하거나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어르신에게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다 세심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이에 군은 생활지원사 210명을 통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 3,321명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여 도움이 필요한 경우 119 등 관계기관과 신속히 연계하고, 연락이 닿지 않는 경우에는 자녀와 마을 이장 등 비상연락망을 활용해 안전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홀로 사는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 등에 설치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장비를 활용해 화재 및 응급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도 연휴 기간 정상 운영하여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는 등 연휴 기간 어르신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추석 연휴에도 가족의 빈자리를 지역사회가 함께 채운다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의 안부와 안전을 세심하게 살피겠다”라며,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한 돌봄체계를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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