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제2종합사회복지관, 시민과 함께 한 개관 3주년 기념행사 성료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8 15: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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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함께 맞는 비' 주제로 지난 3년간의 성과 공유 개관 기념식 개최
▲ 제2종합사회복지관 개관 3주년 기념식에 인사말 중인 이기형 김포시장

[뉴스앤톡] 김포시 제2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7일 지역주민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 3주년을 기념하고 지난 3년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 '함께 맞는 비'를 개최했다.

김포시 제2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3년간 외부공모사업 137건, 이웃살핌가게 28곳·행복키움가게 12곳, 연대기관 160개, 기관과 사업 연결 248건, 우리동네복지나눔터 26곳 등의 성과를 세운 바 있다.

이번 행사는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이라는 의미를 담아, 복지관과 지역주민이 함께 걸어온 지난 3년을 돌아보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해 끝까지 자리를 함께 한 이기형 김포시장은 “복지관이 성장하고 지역사회에 든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함께해 주신 후원자와 봉사자, 지역주민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김포시 제2종합사회복지관이 시민과 함께 지역복지를 이끌고, 김포의 대도약을 만들어가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은 계절의 흐름에 따라 ▲봄비 ▲여름비 ▲가을비 ▲겨울비 등 총 4부로 진행됐다.

1부 ‘봄비’에서는 월곶면 고막2리 마을회관의 텅드럼 연주를 시작으로 김포시장상, 국회의원상 등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열렸다.2부 ‘여름비’에서는 지난 3년간 복지관과 함께해 온 주민들이 참여하는 릴레이 토크가 진행됐다.3부 ‘가을비’는 주민들의 합동공연으로 꾸며졌다. 무궁화교실에서 작성한 시 ‘엄마’를 주민동아리 ‘소리품’이 낭독하고, 우쿨렐레 동아리 ‘민들레’가 연주를 더해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4부 ‘겨울비’에서는 양성헌 관장이 성장보고를 통해 지난 3년간의 성과를 소개하고, 소통과 연대, 도전을 바탕으로 지역과 주민이 함께 성장하는 복지관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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