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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민고와 독수리봉사단과 함께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봉사 실시 |
[뉴스앤톡]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박용주)은 10월 31일 연천군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3가구를 대상으로 한민고등학교 JROTC 학생 및 육군 제1보병사단 독수리봉사단과 함께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5월 한민고등학교와 함께 개최한 도서 바자회 수익금을 국가유공자의 주거환경 개선에 활용하고, 청소년과 지역 봉사단체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는 마음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서로 결연을 맺고 있는 한민고등학교와 제1보병사단 독수리봉사단이 함께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한민고 JROTC 학생 18명과 인솔교사 2명, 독수리봉사단 8명, 지청 직원들이 참여해 가구별 생활 여건에 맞춘 봉사활동을 펼쳤다. 전동휠체어를 이용하는 국가유공자 가정에는 이동 편의를 위한 진출입로 콘크리트 포장공사를 진행했으며, 다른 가정에서는 주거환경 정비와 폐기물 배출, 농작물 옮겨 심기 등을 지원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민고 학생은 “도서 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국가유공자 어르신의 생활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직접 찾아뵙고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독수리봉사단 관계자 또한 “결연을 맺은 한민고 학생들과 함께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의 생활 속 불편을 덜어드리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한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봉사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지원을 받은 국가유공자 어르신은 “집 앞길이 고르지 않아 휠체어로 오갈 때 불편했는데, 이렇게 길을 정비해 주니 한결 편해질 것 같다”며 “학생들과 봉사단이 찾아와 힘을 보태고 말벗도 되어 주니 참 고맙고 든든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북부보훈지청 박용주 지청장은 “도서 바자회에서 시작된 나눔이 국가유공자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봉사로 이어져 뜻깊다”며 “함께해 준 한민고 학생들과 독수리봉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보답하는 보훈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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