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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책임교사와 함께 ‘함·성’을 높이다. 2026 하반기 학교폭력 책임교사 연수 개최 |
[뉴스앤톡]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8월 26일 고양미래인재교육센터 대강당에서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학교폭력 업무담당 책임교사 18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하반기 학교폭력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을 공정하고 전문성 있게 처리하여 갈등을 해결하고 관계를 회복하는 고양교육지원청의 프로그램 『함·성(함께 성장하는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단위학교 책임교사의 실무 대응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평화로운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교육공동체 간 신뢰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는 고양교육지원청의 현장 맞춤형 지원 의지가 적극 반영된 자리였다.
연수는 현장 맞춤형 사례 공유와 실무 중심으로 체계화하여 구성되도록 했다. 첫 번째 연수는 최근 개정된 학교폭력 사안처리 규정 및 관련 법률의 세부 내용을 안내하여 사안 처리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다지는 ‘개념 체계화’ 과정을 진행했다. 두 번째 연수에서는 단위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거둔 예방교육 모범 사례를 나누는 ‘실천 내실화’ 세션을 가졌다. 세 번째는 화해중재 기구를 활용하여 당사자 간 갈등을 원만히 해결하고 교육적 회복을 도모한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관계 회복화’ 시간을 마련했다. 마지막으로 사안 처리 과정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핵심 유의사항을 전달하고 실시간 현장 맞춤형 질의응답으로 진행하는 ‘대응 현장화’를 통해 책임교사들의 실질적인 업무 궁금증을 해소했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단위학교 책임교사의 사안 대응력을 대폭 제고하고, 법률적·경쟁적 대응보다는 화해와 중재를 통한 교육적 해결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 “학교폭력 사안의 교육적 해결은 책임교사의 전문성과 현장의 공정한 대응에서 출발한다”라며, “앞으로도 책임교사들이 사안 처리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평화로운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현장 밀착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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