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人人프로젝트’ 운영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8 16: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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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은둔 경험 청년이 전하는 회복 이야기…총 6차례 강연 진행
▲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人人프로젝트’ 운영

[뉴스앤톡]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은 고립·은둔 청년의 사회적 관계 회복을 돕기 위한 ‘人人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은 (재)아름다운가게의 ‘아름다운 희망나누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울산 고립·은둔 청년의 사회 적응 및 초석 마련을 위한 지원사업-나가자!홈즈’의 일환으로 ‘人人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됐다.

해당 프로젝트는 6월부터 11월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고립·은둔 경험이 있는 청년을 강연자로 초청해 자신의 경험과 회복을 위한 노력, 다시 사람과 사회에 연결되어 가는 과정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9월 18일 오후 2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본관 3층 어울림공동체에서 열린 네 번째 강연에서는 최지덕 청년활동가가 강연자로 나서 자신의 경험담을 소개했다.

한편, 앞서 지난 6월에는 김홍일 사회적협동조합 ‘작은 거인의 꿈’ 지원센터장, 7월에는 안현수 양산청년센터 사회복지사, 8월에는 『쉬었음 청년의 마음』의 저자 박지원 작가가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서 10월 23일에는 양루하 루하리움 테라리움 클래스 대표, 11월 20일에는 강한성 방황의 기록집 북카페 대표가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정숙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고립·은둔 청년에게 같은 시간을 먼저 지나온 누군가의 이야기는 다시 사람과 사회를 마주하는 작은 용기가 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자신의 속도에 맞춰 관계를 형성하고 새로운 경험을 쌓아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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