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신영희 의원, 공항소음 피해 주민 지원 결실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8 16: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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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 개정 이어 연구용역 예산 7천만 원 반영
▲ 인천시의회 신영희 의원, 공항소음 피해 주민 지원 결실

[뉴스앤톡] 인천지역 공항소음 피해 주민들의 고통이 한시름 덜게 됐다.

18일 도시건설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열린 ‘제313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소속 신영희 의원(국·옹진군)이 대표발의한 ‘인천광역시공항소음대책지역 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최종 통과됐다.

신 의원은 그동안 시정질문과 의정활동을 통해 24시간 상시 운영되는 인천공항으로 인해 주거권과 생존권을 위협받아 온 지역 주민들의 처절한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

특히, 타 지자체(서울, 제주 등)와 달리 인천시가 매년 막대한 지방세를 거둬들이면서도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한 전담 행정조직이나 지원센터 설치에 미온적이었던 점을 강하게 지적하며, 실효성 있는 대책을 강력히 촉구한 바 있다.

이번 예산 반영은 신 의원의 지속적인 요구와 주도적인 노력 끝에 관련 조례 개정이 추진됐으며, 이에 그치지 않고 ‘공항소음대책지역 주민지원사업 연구용역’ 예산 7천만 원이 최종 반영되는 성과를 거둔 것이다.

이번 예산 반영으로 인천시 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 발굴과 상시 모니터링, 체계적인 지원 체계 구축 등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신영희 의원은 “24시간 굉음과 진동 속에서 수십 년간 고통을 감내해 온 주민들의 눈물을 닦아드리는 것이 의원으로서의 당연한 책무”라며 “이번 조례 개정과 연구용역 예산 반영은 피해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되찾기 위한 첫걸음이며, 앞으로도 장봉-모도 간 연도교 건설 등 주민 숙원 사업 해결과 실질적인 상생 복지 대책이 완성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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