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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자유수호 합동위령제 거행…수동면 주민 희생정신 기려 |
[뉴스앤톡] 남양주시는 30일 수동면 몽골문화촌 인근 위령비 앞에서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주관으로 ‘자유수호 합동위령제’가 거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위령제는 6·25전쟁 당시 퇴각하던 북한군의 습격에 맞서 고향을 지키려다 순국한 고(故) 최선화 씨 등 수동면 내방리 주민 24명을 추모하고, 이들의 희생과 애국애향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회원과 지역 사회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위령제는 추념사와 조시 낭독, 헌화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희생된 주민들을 추모하고 자유수호의 의미를 되새겼다.
배진성 지회장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상핸 분들의 숭고한 뜻을 잊지 않고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지켜 나가겠다”며 “후손들이 자유롭고 행복한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국민운동단체로서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위령제가 6·25전쟁 당시 고향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 주민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와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는 지난 16일에도 와부읍 도곡리 출신 6·25전쟁 참전용사 고(故) 배순동 용사를 추모하는 위령제를 개최하는 등 희생자들의 뜻을 기리고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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