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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봉남 경상남도의원, 5분 자유발언에서 미래교육원 활성화 정책 제안 |
[뉴스앤톡] 김봉남 도의원(국민의힘, 의령)이 경상남도의회 제43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지역과 교육을 살리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미래교육원 활성화에 있다”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고 밝혔다.
2023년 9월 개원한 의령 경남교육청 미래교육원은 교육청 예산 651억 원, 의령군 대응투자 100억 원 등을 투입하여 건립됐는데, 개원 직후인 2024년 102,972명의 방문 학생을 정점으로 작년 94,762명, 올해 73,000명(잠정 추정)으로 계속해서 방문 학생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 도의원은 이번 발언의 준비를 위해 미래교육원과 유사한 기능을 하고 있는 익산 전북교육청 과학교육원, 수원 경기교육청 미래과학교육원을 방문하여 수학, 과학, AI, 영재교육 등이 한 곳에서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했고, 직속기관 통폐합이 가시화되고 있는 경남교육청에도 기관운영 경비 절감과 효율성 제고, 교육과정 연계 등을 위해 미래교육원 역시 미래수학과학교육원으로 확대 개편하자고 주장했다.
또한 내년 말 개통 예정인 함양-울산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영남권 주요 지역이 의령과 1시간대로 연결되는 것에 착안, 부산, 대구, 울산, 경북 교육청에 해당 지역 학생들의 미래교육원 방문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경남교육청에 주문했다.
아울러 의령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극적인 경남교육청의 미래교육원 활성화 태도를 지적하면서 전향적인 교육행정의 자세도 촉구했다.
끝으로 김 도의원은 “병아리가 알을 깰 때 어미 닭도 동시에 알을 쪼아준다는 줄탁동시의 교훈을 언급하며 교육도 지역도 살리는 미래교육원의 활성화에 모든 도민이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한편, 현재 4개월 넘게 공석 중인 미래교육원장은 소정의 응모절차 끝에 임용자가 결정되어 11월에 취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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