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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국립대학교(GNU)는 6월 30일 오전 11시 ‘산농영농종합법인 여종현 대표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
[뉴스앤톡]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는 6월 30일 오전 11시 대학본부 3층 접견실에서 산농영농조합법인 여종현 대표의 대학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경상국립대학교 권진회 총장을 비롯해 김봉조 교학부총장, 김경수 국제처장, 이승은 체육진흥원장, 김현수 국제협력부처장, 황정숙 국제협력과장 등 대학 관계자들과 기부자인 산농영농조합법인 여종현 대표, 부인 장옥점 팀장(경상국립대학교병원 의료질향상실·경상국립대학교 간호학과 95학번), 아들 여상준(세종대학교 학생), 여준호 학생(경상국립대학교 식품자원경제학과 23학번) 등 가족들이 동석해 자리를 빛냈다.
여종현 대표는 이번 전달식에서 경상국립대학교 체육진흥원 배드민턴부 지정 기금으로 500만 원을 전달하고 향후 2000만 원을 출연하기로 약정했다. 이로써 여 대표의 누적 기부액은 1100만 원에 달하게 됐다.
진주시 배드민턴협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여종현 대표는 “과거 협회장 재직 시절, 경남 지역의 유일한 남자 대학부인 경상국립대학교 배드민턴부가 처한 어려운 사정과 열악한 지원 환경을 전해 듣고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라며 “대학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운동에 전념하고 자신의 꿈을 펼치는 데 조그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뜻깊은 기부 소감을 밝혔다.
권진회 총장은 “경남 지역 대학 스포츠의 자존심인 배드민턴부 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여종현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대표님의 소중한 뜻을 받들어 기부금은 배드민턴부 선수들의 훈련 여건 개선과 우수 체육 인재 양성을 위해 투명하고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경남 산청군 단성면에 위치한 산농영농조합법인은 연매출 400억 원 규모의 건실한 중견 영농조합법인이다. 과일 유통 전문 회사로서 국내 주요 유통사 등에 딸기, 포도, 복숭아, 산딸기, 블루베리 등을 납품하는 탄탄한 1차 밴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여종현 대표는 옛 진주산업대학교 원예학과를 졸업(2010년)하고,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산업경제학과 석사과정을 수료(2013년)한 동문이다. 여기에 부인과 아들 역시 경상국립대학교 동문과 재학생으로, 대를 이은 두터운 ‘모교 사랑’과 ‘가족 동문’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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